예전엔 그냥 하드를 정전기 비닐에 넣어서 뽁뽁이 둘둘 감아서 왔는데 요즘은 이렇게 뭐가 새 제품 같아 보이게 오는군요. 매우 좋습니다.
완전 밀봉상태로 오니 혹시나 하는 중고리퍼 사기(?) 걱정도 없고요.
하드 전체 포맷 돌리는데만 6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뭐 제가 쓸건 아니고 부모님 컴터 하드가 7년이 넘어서 (SMART 정보에서도 10500시간 정도 나옴) 언제 데이터 날라갈지 몰라서 미리 교체 했습니다.
이것도 별탈없이 오래 오래 버텨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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