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K5300 프린터 노즐청소…

다른건 멀쩡한데 유독 Cyan 색이 자꾸 잘 안나와서 노즐 청소를 했습니다.

노즐청소 하기전.

어째 더 심각해졌습니다 -_-;;; 그래서 펄펄 끓는 물에 노즐을 살짝 담가줬습니다.

첫번째 끓는 물에 노즐 담근 후… 효과가 보이길래 조금 더 담가줍니다.

2차 담금질을 끝내니 거의 복원이 됬습니다.

프린터 산 후 몇장(500여장) 안뽑았는데 벌써 노즐이 맛갔나 했는데 단순한 잉크굳음이었습니다. 또 막히기 전에 틈틈히 뽑아 줘야겠습니다.

사진 찍진 않았는데 노즐 담글땐 살짝 적시듯이 노즐만 닿도록 해야 합니다.
너무 오래 깊게 하면 전자 필름을 타고 물이 올라가서 고장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엡손 날린적 있음)


Comments

“HP K5300 프린터 노즐청소…”에 대한 4개의 응답

  1. 저도 K5300 사용자인데 노즐램프에 불들어와서 불안해하다가 (집에서 쓰는거라 노즐에 불 처음들어왔거든요 -,,-) 좋은 정보 얻고갑니다~

    1. 노즐담글땐 조심하세요.
      넘 뜨거우면 노즐 터져요.

  2. 조사랑 아바타

    고맙습니다. k5300 노즐이 막혀서 파는곳에 갔더니 3만원주고 뚫어주었는데 2백여장 하니 또 막히더군요. 물어보니 또 막힐 수 있다면서 막히면 어쩔 수 없이 7만원주고 헤드 갈아 끼우라고 하더군요.
    인간들 나쁜사람들이죠. 그래서 위 설명대로 미지근한 물에 담구고서 해보았더니 우와~ 잘 되더라구요. 안되면 한번더 미지근한 물에 담구어서 하니 2번째 확 뚫려지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실수 했던것은 헤드를 물에 담구고나서 프린터 프로그램의 기능에 있는 헤드청소를 해 보니까 안되더라구요. 알아보니까 이것은 기본청소이고 이보다 더 강력하게 헤드청소 할려면 프린터에 있는 전원누르면서 x자 버튼 2번누르고 급지버튼2번 반복해서 2-3번 하니까 확~ 뚫려지더라구요. 안되면 x자버튼 2번 급지버튼 7번을 누르더라구요. 성공하길 바라면서 글을주신분께 감사하네요

    1. 네에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뭐 그 업자들도 먹고 살아야 하니…
      어쩔수 없죠.

      근데 200장정도 뽑았는데 막히는건.. 혹시 잉크가 저가형인가요?

      저는 500장 정도 뽑았는데 저 현상이 일어났거든요.

      주로 A4사이즈 풀칼라 이미지 였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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