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블 먼슬리로 받았던 INSIDE 엔딩 봤습니다.
평이 엄청 좋아서 기대 했는데 저는 딱히 재미있진 않았네요.
대사가 한줄도 없는 게임이라 스토리도 애매하고요.
위키 공략을 보면 엔딩과 스토리에 대한 여러가지 가설이 있긴 한데 전 이런거 별로 좋아하는건 아니라서요.
암울한 배경은 참 잘 만든거 같긴 합니다.
퍼즐도 어렵지 않고요.
도전과제는 http://www.playstationtrophies.org/ 를 보고 획득했습니다.
몇개는 그냥 찾았는데 나머진 도저히 못찾겠더군요.
아래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열린 결말이라 취향따라 극찬할수도…
이거 하는김에 Limbo도 엔딩 봐볼까 하다가 김식었음. 관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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