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8일날 질렀는데 이제서 올리네요.
노트북으로 이사하면서 기존에 쓰던 3.5인치 하드 사용 방법으로 하드케이스를 고민하다가 당근에 올라온거 보고 질렀습니다.
당근 보기 전엔 MAIWO USB 3.1 Type C 외장케이스 (KS162) 이 모델을 살려고 하고 있었다가 어차피 임시(?)로 쓸거 같아서 싸게 하자 라는 마음으로 사왔는데…
불량입니다 -_-;
인식이 안되거나 파일 복사가 안되거나 이런 문제는 전혀 없지만 속도가 거의 USB 2.0 속도가 나옵니다 -_-;
메인보드랑 칩셋 호환성이 안좋아서 그런건가 라는 생각에 다른 PC에 테스트 해봤지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_-;;;;;
그래서 다시 MAIWO USB 3.1 Type C 외장케이스 (KS162) 새거를 지를까 고민중입니다.
혹시 USB 2.0이랑 3.0 구분되는 추가 점점 단자가 맛이 갔나 싶어서 테스터기로 찍어봐도 정상이고 윈도우에서도 USB 3.0 장비로 정상인식하는거 보면 그냥 칩이 살짝 맛이 간거 같습니다.
좀 짜증나지만 그냥 2.0 하드 케이스 샀다고 생각하고 블로그 서버에 붙여서 24시간 학대중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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