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샀다가 팔아놓고 뜬금없이 또 산 이유는 중고장터 보다가 싸게 올라온거 보고 충동구매 했습니다.
근데 산지 이틀만에 현타가 와서 다시 중고 장터에 올렸고 내일 거래하기로 예약이 된 상태에서 그냥 기록용으로 여기 적어 봅니다.
약 4년만에 다시 써본 소감으로는 쓸만한 스피커 이긴 합니다만 요즘 쓰기엔 HDMI도 1.4밖에 지원을 안하고 EAC도 지원하지 않는 관계로 넷플릭스에서도 제대로 쓰기 힘듭니다.
간만에 리얼 다채널 제품을 쓰면서 다시 리시버 뽐뿌가 왔다가 내팔자에 헤드폰도 감지덕지하지 라는 생각에 마음을 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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