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두개를 왜 리셋하느냐.
PRAM에는 OSX의 각종 값이 저장되어 있고
NVRAM에는 주변장치에 대한 각종 설정값이 저장되어 있다고 나는 받아들였다.
그게 값이 가끔 꼬이면 오디오 장비가 인식이 안된다던지 기타 장비가 인식이 안되는
문제가 발생한다고 한다. (근1년을 맥미니 쓰면서 아직 그런 일이 발생한적은 없다)
그냥 한달에 한두번 맥이 느려진다 생각되면 요 방법을 써라 라는 글을 보고 찾아보니
이 방법이 있더군.
PRAM에는 각종 로그 값도 쌓인다는 글도 있다.
그래서 이걸 가끔씩 비워주는것도 좋다고 한다.
암튼 방법은 부팅시
command + option + r + p 키를 누르면 부팅하다가 다시 두둥 하면서 재부팅 한다.
그럼 된거다.
근데 솔직히 빨라졌다는 느낌은 없다.
나중에 장비가 이상해졌을때 써먹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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