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에서 Gimp를 쓰다 보면 저 마우스 커서 보여주는 둥근 원이 마우스랑 딱딱 맞게 움직이는게 아니라
자취를 쫓아오듯이 늦게 따라오는 경우가 종종있다.
그래서 이거 어떻게 좀 안되나 해서 네이티브 김프도 써보고 이것저것 다른 어플로 대체할려다가 실패하고
옵션 조절 하면 해결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환경설정을 이것저것 건드려 봤다.
편집에 기본설정에 대한것이 있다.
“이미지 창” 에 마우스 커서에 붓 윤곽 표시 항목을 꺼준다.
그리고 커서 렌더링을 “예쁘게” 말고 “흑백” 으로 바꿔준다.
그러면 그 딜레이 현상이 덜 나타난다.
아래는 내가 김프 쓰기 위한 설정값을 백업해 놓기 위해 올린다.
일단은 X11 설정값
그리고 Gimp 기본설정
이 세팅으로 사용중 나름 체감이 쾌적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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