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뭐 해준건 없고 뚜껑 때문에 열이 나갈곳을 찾지 못하는거 같아서 사진 처럼 뚜껑을 살짝 열어줬다. 완전히 닫는거 보단 낫겠지.
중앙에 보드 칩셋과 CPU 있는 부분에 열기가 상당하길래
옆으로 세워봤다.
그러니 윗부분 틈새로 열기가 올라오는게 느껴짐.
CMOS 상의 온도로는 뚜껑을 닫았을때 대비 3~5도 가량 떨어지긴 함.
뚜껑만 연게 아니라 쿨러에 팬컨에서 출력을 50%로 낮춘 상태라서 노멀 상태 대비 소음은 엄청나게 줄어들었다.
이 상태로 하루 이틀 사용 하니 이젠 하드디스크가 달그락 거리는게 거슬리기 시작했다.
SSD에 녹투아 대형 방열판을 달아서 쓰면 진정한 무소음의 시대가 열릴거 같긴 한데..
에휴 관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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