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터를 질렀습니다.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어떤 사람이 자기 방 자랑 사진올린거 봤는데 LG에서 만든 프로젝터가 있더군요.
영사기 처럼 생긴!
그래서 거기서 프로젝터에 꽃혀서 이런저런 정보 찾고 방 견적도 내보고 고민하다가 포기했는데
밥먹고 오니 급 지름신이 와서 확! 결재했습니다.
원룸에서 뭔놈의 프로젝터이냐 라고 하겠지만 뭐 나름 괜찮긴 하네요.
천장에 붙여야 할거 같긴 한데 현재 애매한 상태라서 일단 삼각대로 버티고 있습니다.
화면이 크니 일단 좋긴 하더군요 해상도가 HD(1280×800)이긴 하지만요.
배틀필드4 조금해보고 TV랑 동영상 몇개 돌려보고 위치 선정 삽질 좀 했습니다.
좀더 써보고 자세한 사용기를 올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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