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기록용 블로그
험블 먼슬리로 받았던 INSIDE 엔딩 봤습니다. 평이 엄청 좋아서 기대 했는데 저는 딱히 재미있진 않았네요. 대사가 한줄도 없는 게임이라 스토리도 애매하고요. 위키 공략을 보면 엔딩과 스토리에 대한 여러가지 가설이 있긴 한데 전 이런거 별로 좋아하는건 아니라서요. 암울한 배경은 참 잘… “read more”
메인 엔딩까지 걸린 시간은 한 15분(?) 정도 걸렸습니다. 나무위키나 각종 평이 엄청 좋던데 저는 그정도 까진 아니였네요. 사실 이 게임은 메인 엔딩이 끝이 아니라 각종 숨겨진 엔딩이 엄청 많은데 그냥 플레이 해서 찾다가 몇개 보고 나니 더이상 못 찾겠어서 인터넷에서… “read more”
오늘 Stanley Parable 한글 패치 할려고 스팀폴더 보다가 보니 투더문 OST란에 FLAC 포맷도 제공되고 있었다는걸 알았네요. -_-; 그동안 mp3 버전만 듣고 있었는데… 간만에 다시 듣고 있는데 역시 좋네요 ㅎㅎㅎ “read more”
친구가 남는 스팀키라며 하나 줬는데 그게 바로 The Stanley Parable 라는 게임임. 뭐하는 게임인지도 한글패치는 있는가 하고 검색해봤는데 본편을 플레이 하기전에 데모버전을 꼭 해보라고 해서 플레이 해봤다. 이것만 봐서는 솔직히 본편이 뭔겜인지도 모르겠지만 나무위키에 훌륭하다. 왜냐고? 말해주면 스포일러다. 그냥…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