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기록용 블로그
아침부터 날이 흐립니다. 묵었던 숙소에도 총탄자국이 있습니다. 국경을 넘어 갑니다. 먹는게 남는거라고 휴게소에서 뭔가 첨보는거 사먹어봅니다. 맛은 그닥입니다 -_-; 비가 점점 많이 내리지만 계속 이동합니다. 부다페스트에 도착했습니다. 간판이 C&C 레드얼럿을 연상시킵니다. 어부의 요새 도착… 저 멀리 국회의사당이 보입니다. 멀리 말탄… “read more”
블레드성을 떠나 플리트 비체로 이동합니다. 유로트럭2에서 많이 보던 중간중간 버스&트럭 쉼터가 보입니다. 톨게이트 처럼 보이지만 사실 국경입니다. 슬로베니아에서 크로아티아로 넘어가는 곳인데 신분이랑 차량 확인한다고 전부 내려서 대기 하라고 하더군요. 크로아티아는 내전이 있던 나라라 건물에 총탄자국이 많이 있었습니다. 휴게소에서 먹은 점심…… “read more”
블레드성 주차장에서 한장~ 블레드성 입구에서 한장… 블레드 호수와 주변 마을이 보입니다. 구름이나 안개가 몰려와 마을을 뒤덮는거 처럼 보입니다 ㅎㅎㅎ 저 멀리 블레드성당이 보입니다. 블레드성 내부는 기념품샵이랑 박물관 그리고 커피점이 전부 였습니다. 역시 돈쓰고 먹고 구경해라… 뭔진 모르지만 일단 인증샷… 뭐에… “read more”
패스트푸드점… 호텔에서 아침 먹고 블레드호수에 있는 성당 보러가는 날입니다. 표지판인데 어딜 가던 죄다 <- 으로 가면 됨. 블레드 호수인데 아침이라 그런지 안개가 자욱합니다. 접니다… 안개 때문에 영화 MYST가 생각나더군요. 성당에 갈려면 뗏목을 타야 하는데 이 뗏목은 이 아재집안 사람만 운영할수… “read more”
뭐 이런저런 일때문에 계속 밀려서 5개월이나 지나서 올립니다 -_-;; 미라벨 정원입니다. 해가 뉘엿뉘엿 져가는 시간에 도착해서 사진이 좀 안좋습니다. 사운드오브뮤직에 나왔다는데 사운드오브뮤직을 몇번이나 봤는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저 멀리에 호헨잘즈부르크성이 보이네요. 마네킹처럼 있는 예술가입니다. 가까이서 보면 생각보다 그럴듯 합니다. 그냥…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