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내용 없지만 아마 이 바다 건너온 폐지는 곧 버려질거라 생각해서 사진으로 찍어 기록해둡니다.
13.8 x 18.9 x 3.6 정도의 크기의 박스입니다.
첫 페이지라고 해야 하나요 저 찍찍이로 붙어있는걸 당겨 보면 울티마9박스 처럼 제품 기능 광고 페이지가 있습니다.
무려 두페이지나 있지요.
영어니 패스합니다.
박스 뒷면 역시 딱히 볼건 없습니다. (영어라)
구성물입니다.
자매품(?) 광고지 하나랑 디지털다운로드 알림 페이지, 설명서, 디스크 입니다.
제품 디스크를 읽지 못하면 저 QR코드를 이용해서 디지털 다운로드 하세요 라고 써 있어서 혹시나 QR 전부 지웠는데 의미 없는 짓이였네요. (어차피 제품 프로덕트키가 필요함)
디스크를 일반 시디케이스나 디비디 케이스도 아니고 종이 케이스에 넣어주는거 보고 단가 절감 심하구나 했는데
어차피 플라스틱 케이스면 무게 조금 더 나가서 배송비만 더 오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설명서입니다.
뭐 웰컴.. 나머진 생략합니다.
별거 없네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DL로 구매한 사람도 설치파일 다운로드 기한(1개월)이 있더군요.
그걸 보니 그래도 설치디스크 하나 정돈 있는게 더 좋겠구나 하는 생각중입니다.
DL 구매 창 띄우면 부가 다운로드 서비스가 있습니다.
비용은 11,740원인데 추가 결재하면 1년간 로그인해서 홈페이지에서 다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전 그래서 일단 시디 파일을 구글 드라이브에 백업하고 개인 하드도 두군데 백업해 놓았습니다.
별 볼거 없는 오픈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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