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플레이 끝에 엔딩을 봤습니다.
배틀필드 시리즈를 제외하고 단일 게임으로 100시간 넘게 플레이 한것은 이 게임이 처음입니다. PS4 버전 위처3에 프레임 하락이나 각종 버그로 포럼에서 말이 많긴 하지만 엔딩까지 딱히 버그 때문에 못하겠다 라는 생각은 안들었고 (로딩이 좀 길긴 하지만) 기기 다운은 딱 한번 있었습니다.
암튼 스카이림도 이렇게 길게 한적이 없었는데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단 구매 하실거면 콘솔보다 PC판을 사세요. PC판 SSD에서 플레이 하면 로딩이 순식간입니다.
이거 하느라 6월 PSN+ 무료게임 하나도 못해봤는데 이제 해봐야겠습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