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Farcry4 질렀습니다.

설 세일 품목중에 뭘살까 뭘살까 고민하다가 벌써 세일기간이 하루 남았길래 질렀습니다.
디스가이아5를 살까 했는데 세일 안해서 포기하고 스타워즈 배틀프론트는 왠지 사면 호구될거 같다는 생각에 걍 관두고
레인보우 시즈는 동영상 보니 재미는 있어보이지만 넘 어렵더군요.

파크라이4 평이 파크라이3 확장판 같다는 느낌이라고 해서 고민 좀 했는데 막상 사보니 좋다는 느낌이 듭니다.
파크라이3를 저사양PC로 하느라 저해상도에 낮은 그래픽 옵션으로 했었기에 PS4 버전의 파크라이4는 체감이 좀 되네요.

시즌패스 합본이 4000원인가 차이나길래 그냥 합본으로 질렀습니다.
다운받기 하면 열심히 뭔가 많이 받길래 이게 단가 했는데
게임 실행하고 안에 보면 PS스토어 들어가기 메뉴가 있는데 거기로 들어가서 위 항목을 추가로 또 받아야 하더군요.


게임 그래픽은 꽤나 준수합니다 프레임도 버벅임 없이 양호하고요.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실제 해상도가 1920×1080 가 아니라 좀 낮은 해상도에서 이미지 늘리기식으로
해상도 뽑아낸거 같은 느낌이 좀 드네요.

뭐 그래도 할만 합니다.


Comments

“PS4 Farcry4 질렀습니다.”에 대한 2개의 응답

  1. 잘 질렀음. 코끼리 타고 한마리 더 끌고 다니면서 적 기지 초토화 시키면 잼있다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