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질러서 오늘 엔딩 봤네요. 플탐은 2~3시간 정도 된듯 싶습니다.
스포가 되겠지만 주 스토리는 본편의 겨울 부분이랑 앨리가 감염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조금씩 섞어서 플레이 합니다.
멀티 플레이 부분 때문인지 용량이 15기가나 되더군요 -_-;;
멋졌던건 오디오 출력 부분에 서라운드 스피커 방위각 까지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였습니다. 실제 제 5.1 채널 스피커 위치를 좀 더 정확하게 맞출수 있었네요.
난이도는 노멀로 해서 엔딩을 봤습니다. 굳이 어려움이나 생존자 모드 까지 할 생각은 없습니다.
영화 한편 잘 봤다고 생각하고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추가로 라오어 안해보신분들은 라오어 꼭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Left Behind 말고) 정말 명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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