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달려서 엔딩 봤습니다. 1회차는 그냥 스토리 위주로 플레이 하는게 좋은데 한번에 다한다고 괜히 수집품 찾느라 시간이 더 걸렸네요.
스토리는 라라 아빠가 찾던 유적을 따라가는거고 이미 전작에서 인간사냥꾼이 됐기 때문에 그냥 언차티드 생각하면 됩니다.
언차보다 못만들었다 라고 느끼는게 언차는 벽을 타더라도 뭔가 그럴싸한 이유를 붙여서 암벽등반을 하는데 이건 그냥 무의미하게 암벽타고 헬기 공격 피해 돌 기둥 사이를 뛰어다니는 구간이 있습니다.
최적화는 1060에서 초반엔 60프레임 무난하게 뽑았지만 후반부 가면 30프레임까지 떨어지니 참고하세요.
윈도우 스토어에서 구매하면 액박패드 임펄스 트리거 지원한다고 합니다. (스팀판은 안됨)
전작에서 대량학살로 인해 신세계에 눈을 뜬 라라…
뭐긴 뭐야 유저한테 스토리 설명(?) 하는거지 ㅋㅋㅋㅋ
라라와 드레이크의 공통점 : 프로 유적 파괴러
파숑을 아는 라라!!
초반엔 몰랐지만 후반부에 스킨을 변경하고 알게 된게 컷씬이 실시간 렌더링이라는것이였습니다. ㄷㄷ
암튼 이 게임을 선물해준 H-JRE군에게 감사를!! 다음생에 다시 만나면 그때 보답하겠습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