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의 주제는 Filter 입니다.
저는 사운드에 대한 전문 지식이 있는게 아니라서 이렇게만 써 있으면 뭔지 모릅니다. 크리에이티브 홈페이지에도 이 기능에 대한 설명이 없고 제품 구입시 들어 있던 설명서에도 관련 내용이 없습니다.
프로그램 자체에도 해당 기능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 적혀있지 않습니다. 아마도 음향관련 업계에서 쓰는 용어라 별다른 설명이 없는거 라고 생각했습니다.
제이웍스 집답게에 가보면 어떤분이 이미 올린 글이 있으나 제이웍스는 유통사라 잘 모르는거 같습니다.
9월에 올린글이 12월까지 댓글이 수정되지 않은걸 보면 본사가 답을 안했거나 담당자가 까먹었거나 한거 같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검색해서 알게된것을 여기에 정리해둡니다.
DAC는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로 변환하는 장치입니다.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로 변환해줄때 오차가 발생합니다 이 오차를 보정하는것이 위의 필터 기술입니다.
위 이미지는 스퀘어 웨이브입니다. 위와 같은 파형을 DAC에 넣으면 완벽한 직선의 모습으로 나오는것이 아니라
위 이미지 처럼 쭈글쭈글(?)한 그래프가 나옵니다.
Pre Ringing, Over shoot in time domain 각각 화살표 되어 있는 부분에서 오차가 발생하는데 이 부분을 어떻게 변형(?)해서 원본에 가깝게 복원시켜주는 알고리즘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같은 소스를 가지고 4개다 돌려보면서 들어 봤는데 저는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아래와 같은 특성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후잔향으로 저음을 강화합니다.
최소한의 잔향으로 오리지날에 가까운 소리를 내줍니다.
전후잔향으로 파워풀한 소리를 내줍니다.
최소한의 잔향으로 오리지날에 가까운 소리를 들려줍니다.
(좌측 이미지는 Radsone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pdf 에서 가져온 것이고 우측은 사블 메뉴에 있던 이미지 입니다. 회사별로 명칭이 달라서 그림판으로 붙여서 올려봅니다.)
필터에 대한 참고 자료이자 좀더 자세하게 설명된 문서 링크가 짤렸습니다 ㅜ.ㅜ Radsone에서 판매하는 제품 설명서로 바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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