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300RS랑 거치대를 질렀습니다.


T300RS랑 거치대를 질렀습니다.
일요일(2015년4월26일) 밤에 잘까 하다가 무심켤에 클릭한 중고장터란에 옆동네에 중고 매물이 뜬겁니다!!!!

한 0.68초 정도 고민하고 (안드로이드에겐 영원과 같은것!)
연락을 하고 바로 튀어나가서 구입했습니다.


거치대가 원래 T300RS용이 아닙니다.
거치대중에 가장 저렴하다는 드포프, G27용 거치대죠.
거치대 인터넷 검색해보니 전주인이 부품을 조금 빠트렸네요. 뭐 어쩔수 없죠. 그냥 써야죠. 중고니



드릴이 있으면 거치대에 구멍을 뚫고 나사를 박았을텐데 공구가 없는 관계로 그냥 일단 타이로 묶었습니다.
나중에 드릴 구하면 뚫어야 겠네요.

PS4용 레이싱 게임이 드라이브 클럽 밖에 없어서 드클을 돌려봤습니다.
드클이 초창기 버전이랑 업뎃하면서 휠 쪽에 많이 신경 쓴거 같습니다.
PS4 하드를 교체하느라 드클도 다 다시 받다 보니 인터넷이 느린 관계로 업뎃 안하고 먼저 해봤는데
처음 버전이랑 나중에 업뎃한 버전이랑 차이가 있습니다.
처음 버전은 FFB가 뭔가 밋밋하다고 해야 하나.
프로젝트 카스 발매가 일주일 남짓 남았는데 기대됩니다.

앞에 박스는 안쓸때 케이블 담아두는 박스입니다 ㅎ


Comments

“T300RS랑 거치대를 질렀습니다.”에 대한 2개의 응답

  1. 함 하러 놀러가야 겠군

    1. 거절하겠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