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기록용 블로그
지른지 한 4개월 걸렸네요. 부지런이 플레이 하지도 않았지만요. 스토리라던지 그래픽이라던지 사운드 정말 다 좋은데 한 10분 플레이하면 토나오는 이 어지럼증 그래서 자주 못하고 찔금 찔금 하다가 오늘 드디어 엔딩을 봤습니다. 근데 엔딩이 너무 짧네요. 엔딩 한줄 요약 “가족은 좋은겨” 아… “read more”
저녁먹고 소화도 시킬겸 해서 산책이나 다녀왔습니다. 술집밖에 안보이는(?) 번화가 보다는 하천이 있는 갑천을 돌았습니다. 정월대보름이라고 뭔가 이벤트를 하지 않을까 했는데 딱히 그런건 없고 엑스포 다리에 조명을 켜 놓았더군요. 삼각대가 없는 관계로 어딘가 걸쳐놓고 찍거나 숨을 참고 덜덜 떠는 손으로 찍었습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