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기록용 블로그
일기를 쓰기 시작한지 어느덧 반년이 넘었습니다. 2007년 9월 1일부터 오늘 2008년 3월 29일까지 단 하루를 제외하고 (설날때 친척집 가느라..) 지금까지 꼬박 꼬박 썼습니다. 일기를 쓰기 시작한건 단순한 이유인데… 나중에 전에 뭐했나 기억이 안나서 Log를 남기자 라는 생각에서 시작했습니다. 일기장 프로그램을… “read more”
2002년 10월 20일쯤에 학교 전산학술제 제출용으로 만들었던 테트리스 게임입니다. 제출하고 바로 군대 가는 바람에 참가상(공씨디 였던가..) 조차 받지도 못했죠 ㅋ 도스용이라 지금으론 도스박스를 사용하는게 구동에 속편할겁니다. 만들때 테트리스 룰을 정확하게 알고 만든게 아니라서 가로 블록 갯수가 시중에 나온거 보다 많습니다.(… “read more”
군대에서 행정반 컴터로 Winapi 공부해서 만들었던 헥사게임. about 다이얼로그를 2004년 5월 30일에 만든걸 보아 대충 그 시점에 완료된걸로 추정. 더불어 전역까지 190일 남았다고 써 있군. 만들면서 가장 어려웠던건 블록 격파 알고리즘이었다. 당시에는 이정도면 잘 맞겠지 했는데 지금 해보니 엉뚱하게 사라지는… “read more”
친구놈이랑 잡담하다가 군대 이야기가 나와서 구글어스로 내가 복무했던 부대 사진을 찾아봤다. 구글어스에서 새로 이미지 캡쳐해서 업로드 했는데 위성 사진이 최신인지 드론훈련장이 있네… 생각난김에 유격장도 찾아봤다. 지금이나 그때나 별로 바뀐건 없어 보인다. 무등산 정상 파견지 구글어스 사진임 이 글 처음 작성할… “read more”
쌀국수는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추억(?)을 가지고 있는 인스턴트 라면이다. 근데 상당수가 맛없다 라는 기억을 가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물의 온도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다. 대부분이 훈련소에서 먹고 맛없다 라는 인상이 생기는데 논산훈련소를 보면 사람이 많기 때문에 취사실에서 대량으로 끓인거…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