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날 오부장님이 딸기를 2kg 사오셨는데 먹고 남은 1kg을 집에 들고 와서 먹다가 많아서 이러다 썩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쨈을 만들어 봤습니다. 딸기 다듬고 으깨다가 생각나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으깨기 전에 찍어야 했는데 이미 업질러진 물. 설탕 좀 넣고 팔팔 끓입니다. (사실… “read more”
찐빵을 샀습니다. 지인이 운영하는 농산물 쇼핑몰에 쌀사러 들어갔다가 3만원 이상 구매시 배송비 무료라는 말에 혹해서 약 만원어치 빵을 추가로 질렀습니다. (2500원 아끼기 위해 1만원을 씀) 택배를 받고 나니 집에 찜기도 없고 전자렌지도 없어서 위 사진 처럼 쪄 봤습니다. 하얀거 두개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