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기록용 블로그
간밤에 잠이 안와서 멀쩡히 잘 있는 PS4 배나 갈라봤습니다. (남자의 로망은 외계인 해부) 1년 6개월 넘게 썼으니 안에 서멀은 잘 있을까 하는 그냥 심심해서 갈라봤죠. PS3나 PS4나 분해는 참 쉽게 만들어 놓은게 좋네요. 서멀도 코어쪽은 아직 촉촉한게 2~3년은 재도포 할… “read more”
새로 들어온 PS3 2505를 분해했습니다. 제조년월이 2011년 1월이라 4년 넘게 빡세게 돌던거라 서멀이 말라붙었을거라는 생각과 내부에 먼지가 많이 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분해를 했죠. 하지만 내부는 생각외로 거의 먼지가 없었고 서멀또한 완전히 굳어버린 상태는 아니였습니다. 안쪽은 굳었고 바깥쪽은 아직 점성이… “read more”
누군가 남자의 로망은 “외계인 해부” 라고 했지만 외계인은 구할수 없으니 PS3 해부라도 해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분해한 이유는 산지 2년이 넘었고 그동안 배필3랑 그란5, 언차티드 시리즈로 열심히 갈궈줬던 PS3. 놋북은 1년 이상 쓰면 서멀이 많이 굳어 있었던 경험을 봐서 2년이나 썼으니 PS3도 많이 굳었겠구나 싶어서… “read more”
맥미니 산지 약 1년 6개월 정도 되 가길래 서멀구리스 교체를 해줄까 해서 뜯었습니다. 근데 뜯어보니 굳이 그럴 필요 없었네요. 맥미니 자체가 워낙 저발열이라 그런지 서멀이 아직도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예전에 그래픽카드 쿨러를 교체 할려고 뜯었을때랑은 사뭇 다른 광경이었네요. 좌측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