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기록용 블로그
스타 리마 캠폐인 전부 깼네요. 추억속의 스토리랑 좀 다르긴 합니다. (기억의 왜곡) 재미있었습니다. 리마를 다 깨고 스타2를 했더라면 더 재미있었을텐데 스타2 컨트롤에 익숙해지니 스타1은 많이 불편하더군요. 멀티까진 안할거 같고 그냥 싱글 스토리 한글화로 본걸로 만족하고 이제 접어야 겠습니다. “read more”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예구 하고 열리는날 부터 열심히 플레이 해서 오리지날편 테란 엔딩을 봤습니다. 뭐 제가 전략시뮬쪽은 잘 못해서 오래걸리긴 했네요. 그래픽은 기대 이상으로 깔금해서 좋았습니다만… 예전 오리지날 소스의 스타랑은 좀 다릅니다. 버그라고 해야 하나 아님 내부 엔진이 통째로 바뀌어서 그런건지… “read more”
스타크래프트2 마지막 편 “공허의 유산” 엔딩봤습니다. 솔직히 3부작중 제일 재미 없었네요. 게임 자체는 재미있는데 스토리 대사 듣는게 너무 지루 했습니다. 그리고 난이도도 좀 올라가서 어려웠고요. 뭐 어찌 됬던간에… 기나긴 여정이 끝이군요. 스타3가 나올려나 모르겠습니다. 이제 리마스터판 발매 하면 질러서 스토리… “read more”
스타2 확장팩 2편 저그편 군단의 심장 엔딩봤습니다. 스토리가 엄청난건 아닌데 진짜 엄청 재미나게 했습니다. 그 이유는 난이도가 정말 적절하게 적당했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RTS류는 잘 못하는데 노멀 난이도로 플레이 해도 엔딩까지 가는데 큰 무리가 없고 더불어 추가 임무 까지 진행하는데 큰…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