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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국립박물관입니다. 패키지 일정상 들어가보진 못하고 그냥 앞에서 사진만 찍고 왔습니다. 그래서 딱히 기억나는건 없고 그냥 근처에 라마다호텔(?)이 있었다는것만 기억나네요. 휭단보도가 좀 특이했는데 페인트칠을 하지 않고 흰색보도블럭을 깔았습니다. 셀프 주차요금 정산기인데 별다른 제지장치가 없는데 차주의 양심에 맡기는걸까요??? 동네 돌아다니다가 국산… “read more”

버스를 타고 프라하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밤에 빛의 축제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까를교 입구까지 왔습니다. 인파가 엄청납니다. 여기저기 있길래 뭔가 했더니 배가 떠내려왔을때 다리 파손방지용이라는군요. 만지면 복이 온다는 뭐 그런거라고 해서 인증샷. 울나라 사람이 남긴거 발견… 이제 다시 구시청사쪽으로… “read more”

호텔 조식… 빵빵하게 먹어야죠. 컵에 용량표기 해놓았더군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버스를 타고 체스키크롬로프로 이동합니다. 숙소동네는 비올꺼 같은 날씨였는데 이동함에 따라 점점 맑아지네요. 도착했습니다. 부모님이 저 탑에 올라가서 경치를 꼭 보라고 하셨는데 경찰이랑 경호원들이 입장을 막았습니다. 가이드 한테 물어보니 오늘 대통령인지 뭔지… “read more”

성슈테판 성당입니다. 우측문이 기념품샵인데 에코백 하나 사들고 나왔다가 하나 더 살려고 하니 못들어가게 막더군요. 뭐라뭐라 하는데 못알아들으니 팻말 가르킴. 금일 엄무시간 끝. 근무시간 칼같이 지키네요. 부럽습니다. 성당을 나와 주변을 구경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 정말 많습니다. 숙소로 와서 생맥 하나 먹고 잤습니다.… “read more”

점심먹은 식당. 지나가다 보면 별로 식당 느낌이 안납니다. 그린택시!!! 쉔부른 궁전에 도착했습니다. 입구에서 인증샷부터… 좌측으로 가라는건가 좌측으로 가지 말라는건가… 한국관광객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여기저기서 들리는 한국말) 브라티슬라바를 안갔다면 저 멀리 있는곳 까지 다 볼수 있었을거라 생각들더군요. 쉔부른 궁전 내부 입장 예약시간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