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기록용 블로그
얼마전 인천 출장시 들린 차이나 타운에서 사온(?) 천일홍차입니다. 푸석푸석한 마른 꽃봉아리를 뜨건 물에 넣으니 파르르 살아오르는게 이쁩니다. 저건 넣은지 얼마 안된 상태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꽃잎색이랑 비슷하게 색이 진해지네요. 맛은 수국차 처럼 달달하진 않고 예전에 먹은 국화차랑 비슷한거 같습니다. 같이 지른… “read more”
페이스북 이벤트로 받은 생강나무 꽃차입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너무 많이 넣었습니다 -_-;;; 설명서에 한잔에 4송이 정도 넣는거라는데 와르르 넣었으니 -_-;;; 집에 거름망이 없는 관계로 그냥 잔에 쏟아놓고 달였습니다. 맛은 글쎄요… 그냥 부드러워요. 회사사람이 줬던 국화차랑 비슷한 맛이 나는거 같습니다. 관심 있으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