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기록용 블로그
영웅광장 앞에서 한장 남깁니다. 여기 왠지 스나이퍼엘리트 게임에서 나온 배경이랑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저녁에 먹은 스프.. 육개장에 라면스프 많이 탄 맛입니다. 여기에 빵찍어먹으라고 하더군요. 고속도로 휴게소 퀄리티의 맛 (패키지 여행으로 가는데가 뭐 다 그렇지…) 밀가루 전병에 초콜렛을 발라나온 것..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read more”
성 이스트반 성당입니다. 이거 무슨 표지판인지 모르겠음. 등산객? 여행자? 이거 보고 왜 여자랑 아이는 입장 불가인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같이 갔던 친구넘이 치마랑 반바지 금지라고 말해줌 -_-;; 음악회 리허설중… 일정상 공연은 보지 못했습니다. 성당입구에서 나도 한장. 이제 다시 버스타러 이동합니다. “read more”
겔레르트 언덕에 왔습니다. 비바람이 세게 와서 그런지 다른 분들은 금방 버스로 돌아가시더군요. 여기에 왜 군장비가 이러게 많나 했는데 전쟁의 아픈 추억이 있는 동네라고 하더군요. 헝가리의 자유의 여신상 이라 불리는 동상입니다. 위령탑 앞에서 인증샷… 길이가 좀 많이 길어서 전체 다 나오게… “read more”
헝가리 대통령궁입니다. 울나라 청와대 같은건데 그냥 동네 건물 같습니다. 케이블카 같은거 타고 오는 코스도 있긴 한데 돈내는거라 그런지 저희 패키지여행은 다른 길로 걸어왔습니다. (비용절감) 근데 비가와서 그런지 아님 쉬는날인지 운행도 안하네요. 독수리상 우측 건물이 부다왕궁입니다. (들어가보진 못했습니다) 대통령궁 경비(?) 앞에서..… “read more”
아침부터 날이 흐립니다. 묵었던 숙소에도 총탄자국이 있습니다. 국경을 넘어 갑니다. 먹는게 남는거라고 휴게소에서 뭔가 첨보는거 사먹어봅니다. 맛은 그닥입니다 -_-; 비가 점점 많이 내리지만 계속 이동합니다. 부다페스트에 도착했습니다. 간판이 C&C 레드얼럿을 연상시킵니다. 어부의 요새 도착… 저 멀리 국회의사당이 보입니다. 멀리 말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