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기록용 블로그
분갈이 해줬습니다. 좌측부터 야래향, 신구문초, 구문초입니다. 처음 샀을때 시들시들해서 햇빛이 부족한가 싶어서 땡볕에 놔뒀더니 거의 다 죽어서 열심히 물줘서 대충 저정도로 살아났는데 요즘 우측에 구문초가 다시 겔겔 거리기 시작하네요. 잘 자라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read more”
이녀석 이름은 윌슨 J. 귀도 입니다. 윌슨은 로빈슨 표류기에 나오는 배구공 이름에서 따왔고 J는 그냥 jay 그리고 귀도는 “인생은 아름다워”에 나오는 유태인 아빠로 나오는 그 등장인물 이름에서 따 왔습니다. 물 안줘도 오래 오래 현재 모습을 유지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ㅎㅎ “read more”
제가 작년 9월 부터 지켜(?)봤는데 이제서야 꽃을 피우는군요. 그냥 선인장(?)같이 작은 분재 같지 않을까 했는데 꽃을 피우니 이쁘네요. 나중에 시간나면 물수건으로 잎파리에 앉은 먼지 좀 닦아 줘야 겠습니다. 왠지 네잎크로바 생각나지 않나요? 제 옆에서 열심히 매일 광합성을 하고 있는 Freddy…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