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에서 핫딜로 SRS-X7을 129.99usd에 팔더군요.
예전에 SRS-X5을 살때 국내 정발제품을 할인해서 약22만정도에 샀었는데 상위급인 X7이 129.99usd면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들길래 바로 질렀습니다. (X7의 원래가격은 299usd입니다)
PS VitaTV는 매직프라이스 맞춰느라 질렀는데 막상 택배오니 X7보다 비타티비 가지고 노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비타TV는 43.5usd에 질렀는데 제가 지르고 나니 40usd까지 떨어지더군요 -_-;
배송은 시작도 안했는데 젠장!
5월2일날 북미 아마존 구입을 했는데 15일이 지난 17일날 받았습니다.
한국 직배가 안되는 문제로 배대지를 사용했고요.
몰테일 델라웨이 지점으로 했는데 처음에는 캘리포니아 지점이 보통 배송이 빨라서 캘리포니아로 할까 하다가 느긋하게 받고 세금 내지 말자 라는 생각으로 델라를 선택했는데 결과는 아주 탁월했습니다.
물건이 뉴저지 로빈스빌이라는 곳에서 출발하더군요. (델라웨이 배대지까지는 한두시간 거리)
만약 캘리포니아 배대지를 이용했으면 제 택배는 트럭을 타고 미국횡단했을뻔 했네요.
(예전 테네시에서 출발한 택배가 캘리포니아 까지 가는데 약 4일인가 5일 걸리더군요.)
뭐 암튼 무사히 잘 와서 다행입니다.
두 제품 둘다 프리볼트라 앞에 돼지코만 붙여주면 쓰는데 아무 문제도 없고요.
사족을 덧붙이자면 택배 아저씨가 10분뒤에 도착할거라고 연락왔는데 30분이 지나도 안왔습니다.
뭔일 났나 하고 걱정했는데 옆집아저씨가 가져다 주네요 택배가 여기로 왔다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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