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추석때던가 예판하길래 질렀던 거 이제서 엔딩을 보네요.
사실 왜 엔딩 다온거 같은데 진행이 안되나 하다가 공략 찾아보니 사이오닉 병사한테 사이오닉 갑옷 입히고 골롭실 입장해야 한다는걸 몰랐죠 -_-;
암튼 그래서 어제 그 부분 시작했는데 버그로 문이 안열려서 한참 헤메다가 다시 시작해서
엔딩을 봤습니다.
여기서 사이오닉 병사는 대령 김철수 입니다.
열심히 도망가는 고명자와 김마리
이것들 표정이 -_-;;
뭐 초반은 정말 재미있게 했었는데 후반부 가니 맵도 거의 다 외웠고
업그레이드 요소도 없이 다 채웠고 해서
흥미를 잃어가고 있던거 엔딩이나 빨리 보고 봉인하자 라는 생각에 엔딩을 본 게임.
DLC가 없어서 그런지 뭔가 만들다 만 거 같은 느낌의 게임.
그냥 이제 봉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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