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전에 PSN 10% 할인쿠폰 뽐뿌에 지른 소아온 엔딩봤습니다. 엔딩까지 약 50시간 걸렸습니다.
소감은… 좀 별롭니다.
저는 애니메이션의 연장선으로 외전 스토리를 기대했는데 스토리는 거의 없고 그냥 필드 노가다만 있습니다. 서브퀘도 거의 시간 때우기용 억지퀘스트 같은 느낌이 강했고요.
그냥 디아블로 처럼 파밍하는 재미로 하는 게임 같은데 저는 컨트롤 능력이 딸려서 그런지 전투는 별로 재미 없었습니다.
지를때 무슨 생각으로 시즌패스 까지 다 질렀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래도 이미 지른거 스토리 DLC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근데!!! 에길이랑 클라인 ♥♥ 올리는 트로피는 왜 있는거냐!!! ㅋㅋㅋㅋ
아스나 ♥♥♥ 올리는것도 빡세 죽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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