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디지털 카메라 Contax SL300RT

2004년 겨울에 구입해서 2007년까지 잘 쓰던 나의 첫 디카 Contax SL300RT
3년 밖에 안쓴 이유는 부모님이 산에 가져갔다가 떨구면서 배터리 덮개가 깨짐.
그래서 이참에 새로 하나 질렀음.

간만에 꺼네보니 배터리 배가 죄다 불러오고 있었음.
이걸 계속 쓸려면 새 배터리를 사야 할텐데 호환배터리는 데인게 좀 있어서 정품을 찾아보는데 구하기 쉽지 않네.

박스에 잘 넣어서 기념품으로 놔둬야 할듯.


Comments

“나의 첫 디지털 카메라 Contax SL300RT”에 대한 4개의 응답

  1. 안녕하세요-
    제가 CONTAX SL300RT를 구하고 있었는데
    샅샅히 게시물을 검색하던 중에 본 포스팅을 보게 되었어요-

    혹시 사용하시지 않을 상품이라면 판매하실 생각없으신가요?
    신랑이 꼭 갖고 싶어하는 아이라 곧 다가올 생일때 선물해주고 싶어서요

    혹시 생각 있으시면 hyoful@naver.com 으로 메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예전에 어떤분이 구입해 가셨습니다.

  2. 배가 불렀군

    1. 그렇지.. 배가 부른거지…
      이건 뭐 성모마리아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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