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그라인더(?) 하나 구입했습니다.

알리 구입한 드레멜

알리 광군제때 구입한 소형 그라인더입니다. 소소하게 좀 갈아내고 싶을때 사포로는 빡세고 큰 전동드릴로는 미세하게 자르기 빡세서 알리에서 적당한거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할인 할때만 기다렸는데 마침 광군제때 할인을 한건 아니지만 일정금액 이상 구매시 할인 되는거 맞추기 위해서 구입했습니다.

드레멜 구입 비용

구입비용은 카드사 환율 1,345원 해서 약 18,602원이 들었습니다. 원화로 따져보니 뭔가 비싸군요.

10달러 미만 제품도 있긴 있었는데 이녀석을 구입한 이유는 배터리 탈착이 가능해서 였습니다. 유선 제품은 쓰기 불편하고 배터리 내장형은 보통 뜯어서 보면 배터리 용량이 터무니 없이 작은게 많아서요.

드레멜 내장 배터리 용량 테스트

그런데 짜잔… 제대로 된 배터리가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자주쓰는것도 아니고 가끔씩 쓸테니 딸려온 사포 다 쓰기 전에 기기 고장날듯 싶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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