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SS30 샌딩기 하나 질렀습니다.

스탠리 SS30 샌딩머신

사실은 추석전에 산건데 (9월 3일) 깜빡하고 이제 올립니다.

집 현관 나무데크 오일을 발라주기 전에 한번 벗겨낼려고 구입했습니다. 부모님이 원래 손사포질 했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하면 하루종일 해도 못할거 같아서 인터넷 검색해서 가성비 좋은걸로 구입했습니다.

블로그나 유툽 찾아보면 3만원 초중반대로 나오는데 살려고 보니 4만원 넘네요.

스탠리 SS30 샌딩기 구입가격

대충 이정도…

작업은 오전내내 기기 써서 긁어내고 오후에 오일을 발라줬습니다.
이게 단순 회전만 하는게 아니라 상하좌우(?) 진동도 오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힘줘서 누른것도 아니고 딱히 힘쓴거 없는거 같은데도 손바닥에 알이 배겼네요. -_-; (밤에 과자 봉지 뜯는데 손에 힘이 안들어가서 알았습니다)

펜션이나 시골집에 넓게 데크 깔으신분들에겐 추천안하고 작은 면적에서 쓰기엔 딱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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