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입비용은 4.6usd(6,780원)이 들었습니다.
플레이트에 PLA 10~30도 온도라고 써 있어서 20도에 세팅하고 출력을 해봤습니다.

넵.. 핫엔드 부분 박살이 났습니다.
처음엔 인두기랑 초음파 커터로 자르면 되겠지 했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두시간 정도 삽질하다가 그냥 핫엔드는 포기하고 방열판이라도 살리자 라는 생각으로 다시 잘라내기 시작했습니다.

저 부분의 볼트를 풀어야 방열판이라도 살리는데 필라멘트가 볼트 전부를 덮어 버리는 바람에 위만 걷어내고 돌려도 돌아가질 않았습니다.

그냥 그라인더로 갈아서 볼트를 잘라버리고 롱노우즈로 남은 볼트를 풀어서 방열판은 살렸습니다.

굳은 PLA 필라가 베드를 이리저리 긁고 다녔네요. 딱풀 바르고 베드 온도를 40도로 올려서 작은거 출력해보니 일단 정상 출력은 됐습니다.
처음엔 베드가 불량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한참 이것저것 실험을 해보니깐 베드 온도가 안올라가니깐 실내온도가 너무 낮아서 안착이 제대로 안된거 같습니다.
평소엔 PLA 베드 온도를 50~60도로 설정하니 자연스레 챔버 내부 온도가 올라갔던건데 그게 빠지니 이 사단이 난거같네요.
지난번에 미리 사뒀던 핫엔드 부품이 유용하게 쓰였고 오늘 핫엔드 풀세트 2개 더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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