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새 제품에 붙어있던 필름은 역시 액정보호용이 아닌건지 잘 긁히고 옆에 때가 묻어난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걍 하나 질렀습니다.
요즘 액정보호필름 붙이기 참 쉽더군요.
그냥 암 생각없이 같이 동봉된 미세먼지 닦는 천으로 쓱쓱 문대고 그냥 척 붙혔는데
기포 하나도 없이 붙어버리네요 -_-;
몇년전만 해도 화장실에 들어가서 샤워기로 사방에 물 뿌려서 먼지 다 가라 앉히고 살살 싹싹 박박 삽질 삽질해서 간신히 붙여도
기포 들어가고 그랬는데 말이에요.
역시 기술이 좋은건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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