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360 질렀습니다.


10월 22일 금요일 도착했습니다.
전부터 고민고민 하다가 마소에서 홀리데이 이벤트로 신형 본체에 포르자3랑 앨런웨이크 게임 두개 주는 행사 하길래 냉큼 물어왔습니다.

앨런웨이크는 마소라이브에서 다운받는 형식이고 포르자3는 걍 시디랑 추가DLC 쿠폰을 주더군요.
여태 살아오면서 게임 했던 경험으로는 그래픽을 볼려면 pc로 게임 하는게 진리이고 별다른 스트레스 없이 게임을 즐길려면 역시 게임기 입니다.

발열은 엑박 초기버전을 친구를 통해 해봤던 경험에 비교하면 상당히 많이 줄었고 소음 또한 상당히 많이 줄었습니다.
예전은 여기저기 꽉 막혀서 팬이 공기 빨아드리느라 굉음이 났는데 지금은 시퓨+글픽 위치에 바로 팬이랑 배기구가 있어서 가로 사용시 별다른 팬 회전 없이 발열이 해결되는듯 싶습니다.

현재 HDMI 케이블이랑 광출력으로 연결 사용중인데 HDMI랑 일반 아날로그랑 같이 출력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줬다면 더 좋았을거 같습니다.

암튼 이제 천천히 즐겨야겠네요.


Comments

“XBox360 질렀습니다.”에 대한 4개의 응답

  1. 엑박은 저 컨트롤러가 참 정이 안가게 생겼단 말야 ㅋㅋ

    근데 재밌어?? 나도 겜하고 싶.. -_- PSP는 이제 지겹다;;

    1. ㅇㅇ 좋던데 회사에 ps3 있어서 해봤는데 ps3 보단 낫긴 낫더라고.

  2. 멋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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